[실제사건] 마포대교 투신 여성 신고 전화 논란
2018년 11월 27일 새벽 1시 28분~1시 31분 09초 (2분 10초 분량) 접수자: 예, 119입니다. 최 씨: 죄송한데요. 접수자: 예 최 씨: 들리세요? 접수자: 여보세요? 최 씨: 들리세요? 접수자: 여보세요? 잘 안 들려요. 뭐라고요? 최 씨: 예, 들리세요? 접수자: 들리냐고요? 최 씨: 네. 접수자: 네, 말씀해보세요. 최 씨: 제가, 죄송한데,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는데... 접수자: 네? 최 씨: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는데... 접수자: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요? 최 씨: 네. 뛰어내렸는데 지금 한강이거든요. 접수자: 여보세요? 아... 최 씨: 한강이에요, 지금. 접수자: 누가 한강이에요? 최 씨: 제가요. 뛰어내렸거든요. 접수자: 선생님이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요? 최 씨: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