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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94390 현재 삭제 가해자 학부모 입장문 먼저,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퍼진 루머들이 진정성이 아닌 악성루머들로 비화되어 저희 입장을 표명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부터 저희가 처했던 당시 상황들과 지금 언론과 커뮤니티 등에서 잘못 퍼져나가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금도 이 상황에서 글을 올려 더 나쁜 상황을 초래하는건 아닌가 많은 고민이 듭니다만, 잘못된 내용들은 바로잡고, 잘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겸허히 비난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2019년 1학년 입학 후 아이의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이미 1학기 초 부터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는 있었지..
이반려견을 데리고 KTX에 탑승했다가 부정승차로 벌금 40만원을 낸 견주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KTX에서 옆자리에 강아지 태웠다가 부정 승차권 사용으로 벌금 40만원 넘게 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코레일 앱에 있는 공지사항을 다 확인했지만 반려견이나 동물 관련 공지가 없어 유아로 좌석 하나를 추가 구매한 후 탑승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기차가 출발한 후 얼마 안 있어 검표를 하던 승무원이 A씨를 쳐다봤고, "유아 승차권으로 추가 구매했다"라고 말하자 승무원은 "알겠다"라고 말했다. A씨는 "기차 출발 약 한 시간 후 본인도 잘 모르겠어서 본사에 전화를 해봤다"고 했다. 그는 코레일 측으로부터 "반려견을 태울 때는 성인 가격으로 끊어야 하..
저는 2녀 1남 중 둘째입니다 제목보고 들어오셨겠지만 5인 가족 생활비가 120만원,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만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나는건가요? 아빠가 5급 공무원이십니다 월급은 얼만지 몰라요 엄마도 모르십니다 왜냐면 아빠가 절대 말을 안 해요 저번에는 아빠가 직접 연봉이 9천? 정도 된다고 하셨어요 근데 생활비로 120만원을 주십니다 120으로 식비만 하는 게 아니라 엄마, 언니, 동생,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