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모한테 쇠지팡이로 맞고 개돼지보다 못하답니다(+인증사진)

반응형




안녕 하세요 올해고 3인 여고생 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모한테 쇠지팡이로 맞았 습니다.


제가 팔을쓰기가힘들어 오타나 띄어쓰기가 제대로되어있지않을겁니다.양해해주시길바랍니다.


어떻게 된 거냐면 제가 간단 하게 말 하면 제가 통금이 6시인데 친구들과 정신없이 놀다가 6 시로 훌쩍 넘겨 버리는데 쫓겨났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 스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겨우 겨우 와서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문을 열 자 이모께서 현관에서 커피를 마시고 계 셨는데 이모의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저에게 커피가 컵을 던지 시더니 도자기 컵이 깨 졌 습니다 이모께서 '너 이모가 만만하니?'말과 함께 '나가! 나가! 나가라고!!' 라는 말과 함께 저는 쫓겨나버렸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 어 보니 엄마는 이모에게 빌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잘못 한 거니까 빌어야 겠다고 해서 빌려고 갔 습니다. 도자기 컵이 깨진 파편이 앞 집까지 퍼져 있어 맨손으로 주었습니다. 저의 집은 문 고리가 하나 있는데 아직 걸려져 있지 않길래 집으로 들어오니, 이모는 저에게 짐을 싸서 나가라는 겁니다.


이모는 제가 무슨 소리를 하든 데리고 넌내 집에서 나가 나는 기세로 저기는 말도 꺼내지 못 한 채 학용품이며 책이며 옷이며 물건을 썼습니다 이모에게 제대로 말을 하려고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을 하였는데 이모께서 알았다고 하시면서 나가 안나가?


나는 말을 하시더니 제 짐을 하나둘씩 던지셨습니다 엄마가 집에 오시더니 겨우 겨우 집에 왔지만 이모 건선 저에게 왜 그러냐고부터 시작 해서 '나가 안 나가? 나가라고!!' 라는 말을 하시는데 저는 계속 죄송하다고 왜 죄송 한지도 말하자 


이모께서 울고 있는 저에게 너는 개 돼지만도 못한애라고 개돼지도 아이큐가 있어서 교육을 시킬 수 있는데 너는 뭐냐고 너는 개돼지보다 못한애라고 두 달 동안이나 지켜 봤는데 너는 제대로 한 것도 없고 게으르다고 매일매일 복층에서 내려올생각이없다고 제가 아무리 게으르다고 해서 집안일을 보지 않는 건 아 닙니다.


이모가 '너는 상식 없고 개념 하고 기본도 안 돼 있는 애니까 네가 좋 아 하는 집에서 있어!!!'라는 말을 하기 전까진 저 착실히 도와드렸습니다.


그말을들은뒤 위축되고 마음이약한애라서 더상처가되어 마주하기힘들었습니다.


그로인해 집안일도 도와드리지못한거고 말조차 못한겁니다.

그리고 같은공간에있으면 또 상처드릴까봐 매일같이 밖에나가 친구와 논것도있지만 대부분 제가공부를 잘못하니 위탁이나 자격증이나 학원같은곳을 알아보러 나갔습니다.

그다음날 이모께 사과하려 어렵게내려가니 돌아오는건'넌 니가아직도 사람으로보이는줄아니?올라가!!'라는독설이였습니다.


이모가 동생과 외출하시고 전화로 엄마가 짐을풀라고하시길래 풀고 그래서 죄송한마음에 공부라도 해볼까해서 하려하는데 도저히 제 방은 공부할 분위기가 아니여서 청소를 하였습니다.


거의 치울 무렵 이모께서 돌아오시더니 내려오라고하시길래 쓰레기를 들고 내려갔는데 퍽 소리와 함께 쓰레기들을쏟아버렸습니다. 쇠지팡이로 가슴을 쳐맞았습니다.(욕이 아니라 진짜 이모께서 지팡이로 쳐서 맞았습니다.)


왼쪽팔이 심하게맞았습니다.

부어오르더라고요 멍들고... 오른쪽손등과 날개뼈쪽 왼쪽다리가 멍들고 울고 빌며 맞았습니다.

맞고 맞고 또맞고 그리고 맞고하니 이모의 여러말끝에 쓰레기를치우고 올라가울고 이모가씻으러간사이에 엄마와 동생이 아이스팩을주더라고요

왼쪽팔이 부운걸보고 엄마도 동생도 놀란눈치더라고요..

병원에가고싶었지만 너무가난해서 병원조차갈수없었습니다.

팩으로버텼죠...

그렇게 어제 하루는 폭력과 폭언 고통 눈물로끝났습니다.

이모께선 발이매우편찮으셔서 지팡이를 들고다니시는데 절 그렇게 두들겨패셨는데 지팡이는 멀쩡하더라고요....



제가 덩치는크지만 마음은 약하고 게다가 제가 이모한테 대들기라도하면 엄마와 동생까지 쫒겨나기에 차마 그럴순 없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은 이모집이고 제가 어릴적에 주택 범죄사건이 많이 있던 시기라 가난하더래도 이모집에이사를가게되었습니다. 


이모께선 해외에 사시게되니 그집에서 살게해주셨고요...

이젠 이모께서 밖에돌아오실때가 가장무섭습니다.

또맞을까봐....ㅠㅠ


이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사진은 팔인데 족발아닙니다ㅠ)





https://www.facebook.com/zikim.tistory/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했어요.

팔로우 하시고 계속 자료 받아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