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막무가내로 문 열어보라는 할머니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제일 활성화 된 곳에 올립니다글솜씨가 음슴으로 음슴체 갈게요 오늘 오후에 집에서 혼자 한가롭게 쉬고 있는데 벨이 울려서 누구세요?하니 어떤 할머니가 문을 열어달라고 함그때는 할머니가 집을 잘못 찾아오신 줄 알았음다시 누구신데요?하니까 살짝 짜증난 목소리로 일단 열어보라고 함아, 이거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아, 누구시냐고요? 나도 목소리 높임할머니는 계속 문 열어봐라, 나는 계속 누구신데요 반복함뜬금없이 집에 어른없냐고 함나 어른이지만(30대) 어른없다고 했음그랬더니 문 열라면 열 것이지 어린 게 말이 많다고 함응? 우리집 문인데?누군지 말도 안하면서 뭔 문을 열라고 해요! 샤우팅함 아파트 현관문에 보면 밖을 볼수 있는 동그란 렌즈 있잖음?우리집은 벨 누를 사람이 배달이나 택배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