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혼수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여친
■ 원본방탈죄송합니다댓글 좀 얻으려고 왔습니다 저는 37살이며, 띠동갑여친을 만나고 있고, 아직 연애는 200일이 조금 넘은상태이며,양가상견례를 하여 12월에 결혼식을 올릴예정입니다. 전여친과 헤어진후 갑작스레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두번만나고 사귀자고해 연인으로 발전됐습니다 우연히 결혼얘기를 꺼내게 되었고,여친이 친오빠와 9살 차이가 나고 결혼을해서 그런지 결혼에대한 부담감은 없는것같아서올해안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보니 저는 가끔 세대차이를 느끼는데,여친은 친오빠랑 나이차가 있다보니 저랑 세대차를 못 느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더 빠졌을수도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께 허락받고 먼저 동거를 하기로하고 집구했고,어차피 신혼집이니 주말마다 혼수를 알아보러다닙니다.(신혼집은 아직 공사중입니다..